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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해진 스웨디시 여성분과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꽤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이분도 나이도 좀 있고, 업계 경력도 꽤 되다 보니 말에 어느 정도 현실감이 있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들은 이야기를 정리해서 공유해 봅니다. 😊


1. 샤워는 기본 매너

“씻고 왔다고 했는데도 냄새나면 그냥 다시 씻으라고 말해요.”

예전에는 그냥 참았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5년 전만 해도 참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말해도 된다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위생은 기본이니까요.


2. 체형보다 중요한 건 마사지 스타일

“뚱뚱하거나 마른 건 별로 상관없어요.”

의외였던 부분인데, 체형 때문에 힘들진 않다고 하더군요. 압 강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게 아니다 보니, 오히려 체형보다 태도나 컨디션이 더 영향을 준다고 해요.


3. 은근슬쩍 작업 거는 손님들

“대부분은 티가 나서 그냥 무시해요.”

스웨녀 본인이 말하길, 별별 남자들을 많이 보다 보니 조금만 봐도 대충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온다고 합니다. 너무 들이대면 결국엔 돈 얘기 나올 거 뻔하다 보니, 아예 대화 자체를 끊는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돈을 빌려준다 하면 그건 그냥 ‘블랙’ 처리 대상이라고.


4. 돈 자랑은 마이너스

“서울에 집 있다, 외제차 탄다, 스타트업 한다… 이런 얘기 제일 별로예요.”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손님들은 대체로 실속이 없다고 합니다. 팁도 거의 안 주고, 분위기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괜히 외제차 키 꺼내놓고, 팁 줄까 말까 하는 식의 행동은 오히려 마이너스 포인트라고 하네요.


5. 말투에서 느껴지는 ‘사람 됨됨이’

“말 몇 마디만 들어도 대충 어떤 사람인지 느껴져요.”

말투가 비꼬거나, 싸가지 없이 말하거나, 업소 종사자라고 깔보는 태도는 바로 걸러진다고 합니다. 이건 뭐 굳이 업계 얘기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공감할 만한 부분이죠.


6. 선 넘는 손님은 손절

“한 번은 참고 말해보지만, 또 그러면 바로 나가요.”

마사지 중에 강제로 무언가 하려고 하거나, 스킨십을 시도하는 손님도 있다고 합니다. 한두 번 정도는 ‘그만하세요’라고 제지하지만, 그래도 계속하면 그냥 나가버린다고 하네요. 요즘은 이런 부분도 단호해졌다고 합니다.


직접 업계에서 일하는 분의 생생한 이야기였고, 개인적으로도 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무리한 요구나 비매너 행동은 누구에게나 불쾌한 법이죠. 기본적인 존중만 지켜도 서로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텐데요.

 

자료출처 https://massageguide.co.kr/tip/914